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마토(함대 컬렉션) (문단 편집) ====== 비판 ====== 여기까지만 보면 게임 내 최강 전함에 걸맞는 강력함이 매력적이고 실제로 유저들의 골칫덩어리인 5-5 난이도 감소에도 큰 도움이 되었지만, '''문제는 야마토와 특수공격이 워낙 강력한 나머지 안그래도 심했던 이벤트 갑 작전의 난도 인플레가 더욱 극심해졌다.''' 야마토의 특수공격이 처음 추가된 2022년 봄 이벤트에서는 최종해역 갑 작전는 사실상 야마토와 무사시가 없으면 돌파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웠으며, 이후의 여름 이벤트에서도 지중해 배경이 무색하게 유럽함, 미국함들을 전부 제치고 야마토 특수공격 하나로 다 해먹는 상황이 발생하며 우려를 더하고 있다. 2023년 10주년을 기념할 첫 이벤트에서는 한술 더 떠서 초반 해역인 E-2에서 갑을 깨고 싶으면 야마토를 쓰라고 하는 촌극까지 벌어졌다. 물론 파워 인플레는 필연적으로 일어나는 소셜 게임의 특성상 기껏 등장한 야마토 2차 개장의 강력함을 어필하려면, 최소한 나가무츠보다 강력한 특수 사격 기능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건 기정 사실이었다. 그리고 상기한 5-5처럼 게임 플레이에 큰 도움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벤트 해역에서는 야마토급이 없으면 갑 작전을 거의 클리어할 수 없는 수준으로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문제다. 야마토와 무사시는 얻기 쉬운 칸무스도 아니고, 있어도 그 만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투입을 아껴야 하거나, 투입 후에도 많은 자원을 희생해야하는 등 여러모로 부담이 큰 칸무스인데도 어려우면 그냥 야마토를 쓰라는 유도가 보이니 유저들의 비판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어지간한 이벤트 해역에서 연합함대의 수상타격부대 1 함대 최적화 편성이 왠만해서는 "야마토+무사시+제공 셔틀 4척"으로 귀결되고 있을 정도. 과거처럼 다채로운 전함들이 특효를 받은 탄착관측사격으로 적을 토벌하는 모습은 대놓고 쉽게 만든 해역이 아니라면 거의 보기 힘들어졌다. 야마토급 외 전함 중 이벤트 메타에서 살아남은 전함은 나가토, 무츠, 넬슨, 아이오와, 이세, 휴가 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마저도 어디까지나 야마토와 무사시 대신 편성할 1.5~2군 특수사격 요원(나가무츠, 넬슨)이거나 야마토급을 보조(아이오와, 이세급)하기 위한 용도다.] 애초에 제작진은 "갑은 충분히 준비된 사람만 도전하는 것을 권장하며, 정 어려우면 난도를 낮추라"는 입장[*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난이도 조절 시스템을 투입한 이유부터가 어렵게 느껴지면 난도를 낮춰서 이벤트를 계속 플레이하라는 의도니까. 그리고 어려운 난도를 깼다면 그만큼 좋은 보상을 가져가고, 쉬운 난도를 택한다면 보상 수준이 낮아지는 것도 이치에 맞다. 그러나 많은 유저들이 이를 알고도 비판하는 이유는 칸코레의 난도가 정말로 어려워서 어려운게 아니라 [[쿠소게|여러모로 시스템상 불합리해서 어렵기 때문]]이며, 동시에 점점 자기가 원하는 칸무스를 투입해 클리어하기 어려워지거나 이미 키운 칸무스를 중복해서 더 많이 키워야 한다는 것에서 오는 불만이다.]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한 동안은 야마토에 의한 폐해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덤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연습의 난이도를 대폭 올리는 주범이다. 특수사격을 위해 강력한 전함인 무사시와 아이오와를 대동해오는데다가 보다시피 대공 셔틀을 4척까지 끌고 오기 때문에 대처 난도가 매우 높아진다. 그나마 상대가 수상타격부대 공략 편성이라면 대공 셔틀들이 잘해야 이세급이나 정규항모 1척 정도에 전투기 위주로 세팅하므로 1, 2번함 외에는 약해지지만, 항모기동부대 공략 편성에서는 정규항모들이 더 늘어나고 일부는 전폭공 세팅까지 해오는지라 난이도가 더 오른다. 잠수함 벨튀는 연습 임무 클리어를 대가로 경험치를 거의 포기하는 것인지라 신규함 육성에 여러모로 애로사항이 생긴다. 정공법으로 이기려면 같은 야마토급으로 맞불을 놓는 것이 최선. 그래서 결혼한 카토리급 하나 편성하고 그냥 패배해서 조금이라도 경험치를 챙기는 경우도 늘어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